아머(별의 커비 시리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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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로보트 아머로 발진!
에너지 최대 차지로 필살공격!
별의 커비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피 능력 중 하나.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최초로 공개된 능력이기도 하다. 마치 건담을 연상케하는 외형이 특징이다.[1] 또한 능력을 얻게 되면 커비의 원래 팔 대신 기계 팔로 바뀐다. 멋있다는 평도 있다.
샌드와 함께 시리즈 최초로 후속 이식작에서 추가된 능력이기도 하다.
이 카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적은 로봇 형태의 적 아머로이드 한 종류 뿐이다.
샌드가 워낙 고평가 받고있어 살짝 묻히는감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, 이쪽도 상당히 강한 카피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다. 장거리 공격이 가능하고, 생존기도 훌륭한데다가 쓸만한 커맨드도 상당히 많다.
1.1. 주요 커맨드[편집]
※ 마지막 등장 본가 작품인 별의 커비 Wii 디럭스를 기준으로 작성
- 블래스터 캐넌 (B)
노란색의 작은 샷을 1발 쏜다. 연사력은 낮은 편.
- 차지 블래스터 (B 길게 누르기~떼기)
파란색의 조금 큰 샷을 쏜다. 판정이 조금 위로 쏠려 있다.
- 풀 차지 블래스터 (B 엄청 길게 누르기~떼기)
파란색의 크고 굵은 레이저를 쏜다. 벽도 뚫는 판정이라 일부 퍼즐의 파훼가 가능하다.
- 풀 차지 스톡 (B 엄청 길게 누르기~A 또는 가드)
바로 쏘지 않고 모아둔다. 언제나 쏠 수 있게 준비되며, 머리의 안테나가 푸른빛으로 빛나는 것이 그 표시.
- 호버 대시 (대시)
캐넌 후면의 제트를 이용해 날아서 대시한다. 후면에 살짝 화염 판정이 있으나 쓸 이유는 없다. 그나마 지나가면서 밧줄에 불 붙이는 용도로 사용 가능.
- 임펄스 너클 (대시 + B)
돌진하며 전기를 두른 주먹을 내민다.
- 캐넌 브레이크 (임펄스 너클 중 ↓ + B)
캐넌을 빠르게 돌려 발사, 즉시 정지하며 뒤로 뛴다.
- 퀵 풀 차지 블래스터 (임펄스 너클 중 ↓ + B 길게)
즉석에서 캐넌을 풀 차지한다. 이 상태로 바로 쏘거나, 스톡을 하는 것도 가능.[2]
- 하늘로 파이어 (↑ + B)
포물선으로 2개의 화염탄을 발사한다. dps 끝판왕으로,공속이 좋다.
- 호버 플라이트 (공중에서 A)
제트를 이용해 빠르게 상승한다.[3]
- 전격 트랩 (공중에서 ↓ + B)
아래로 작은 물체를 던진다. 잠시 뒤 폭파하면서 사방으로 전격을 내뿜으며, 적에게 닿는다고 바로 터지진 않는다.
- 고정 포대 (↓)
엎드린다. 그게 전부다. 다른 부가 기능 따위 없다.
- 베이비 머신건 (고정 포대 중 B)
분홍색 탄을 빠르게 연사한다. 스톡 중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의의.
- 임펄스 카운터 (가드 중 피격 직후 B)
빠르게 전격을 내뿜고 주먹을 내민다. 임펄스 너클과 유사하지만 조금 다른 모션.
- 히트 암~암 러시~오버히트 (적 옆에서 B 연타)
주먹을 펴 화염을 3연속으로 뿜어낸다.
- 이글찌릿 버스트 (↓↑ + B)
몸을 비틀며 상승해 양손으로는 화염을, 양 캐논으로는 전격을 내뿜는다.
2. 작품별 모습[편집]
2.1. 별의 커비 Wii 디럭스[편집]
발진! 로보의 아머다!
전기에 불꽃까지 다루니
캐넌으로 쾅! 암으로 퍽!
차지 완료, 목표 조준
풀 차지 블래스터를 받아라!
3. 유사하거나 파생된 것[편집]
몇몇 기술이 제트와 비슷하다.
제트와 비틀의 비행방식과 성능이 비슷하다.
4. 기타 매체에서의 모습[편집]
[1] 특히 건담 F91. 달걀 엔진의 보스 메탈 제너럴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.[2] 아머를 마스터하겠다 하면 일단 이 커맨드부터 손에 익히자. 딜이 상당한 풀 차지 블래스터를 연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. 보스전에 특히 유용. 적이 높이가 안 닿는 곳에 있다면 바로 맞추지 못하지만, 빠르게 스톡 후 발사하면 된다.[3] 제트처럼 뒤에서 불이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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